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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털게 입니다~!!
털게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같아요!
시장에가서 사면 비싸서 못파는게 아니라
요즘은 없어서 못팔더라구요 !!
하지만 저는 어제 귀한 털게를 회사동생 덕분에
맛있게 먹고 왔네요!ㅎㅎ
회사 동생이 근교 방파제에 통발을 4개 던져놓았는데
다음날 통발을 보니 털게가 한가득 이렇게
있었다지 모에요 ㅎㅎ
털게가 얼마나 살이 통통하고
두툼한지 저도 털게는 진짜 오랜만에 맛을 보네요!
게중에 꽃게도 있었어요 사진 속 배 까고 뒤집어져있는
하얀놈 보이시죠?!ㅋㅋ
털게의 살은 꽃게와 비교했을때 좀더 달다고 해야하나요?!
간도 되어 있고 부드럽기 그지없네요 ㅎㅎ
다리에도 하나하나 뜯을때마다 살이 함께
올라오는데 쏙쏙 뽑아먹는 재미도 있네요!ㅎㅎ
탱글한 살을 보여주고싶은데 사진이 잘 안나왔어요 ㅠ.ㅠ
한입쏙 알콜 한잔 !! ㅋㅋ
동생 덕분에 귀한 털게도 맛보고 참 맛있게 잘 먹은 하루네요!!
털게 말고 '구룡포 대게' 리뷰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 참조해주세용 ^^
https://cellove.tistory.com/entry/구룡포-대게홍게-대게홍게-저렴하게-배터지게-먹는-방법?category=89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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