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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개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까지

CJ 더 건강한 통삼겹 스테이크 솔직 후기 !! (갈릭&바질)

by 핑프핑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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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번은 꼭 먹어봐야지 생각하고있었던 마트에서 파는 통삼겹 스테이크를 구매해 먹어 보았습니다. 먹방 유튜버들이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저도 궁금해서 참을 수 없었거든요 ....

 


CJ 더 건강한 

통삼겹 스테이크


CJ 더 건강한 통삼겹 스테이크 조리방법

겉 포장지를 제거해 준 모습입니다. 길이는 성인 남성 한뼘 크기 정도 되네요! 총 중량은 300g이고 포장지를 뜯자마자

참나무 훈연을 하여서 그런지 훈제향이 강하게 나며 갈릭&바질의 향도 함께 올라옵니다.

반을 잘라보니 속은 마치 베이컨 처럼 생겼군요! 식감이 궁금해집니다. 에어프라이어레 조리를 할 예정이어서 

반을 잘라 함께 넣어 조리하였습니다.

혹시나 파도 구우면 맛이 있을 거 같아 함께 넣었고 180도 5분 예열 후 15분정도 바싹 구워주었습니다. 그리고 뒤집어서 약 5분정도 더 구워 주었습니다. 

15분 후 뒤집기 위에 열어보았더니 기름이 자글자글 윤기가 자를르 흐르더군요! 향도 처음 포장지 뜯을 때 보다 강한 향이 파의 향과 함께 올라옵니다.

뒷면을 보니 거의 구워지지 않았습니다. 뒤집어서 5분더 살짝 온기가 전해질 정도만 더 구워 주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갓 꺼낸 덩어리 입니다. 비계층에 기름들이 쭉 빠지면서 표면에도 알맞게 육즙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영롱하기 까지하네요 ㅋㅋㅋ

한입 크기로 먹기좋게 자른 후 마지막 부분은 좀 크게 남겨 두었습니다. 식감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요 !! 정말이지 또 군침이 도는군요! 

CJ 더 건강한 통삼겹 스테이크 솔직 후기 !

우선 훈제향과 갈릭&바질향이 조화가 굉장했습니다. 그리고 한점 입에 머금고 씹을때 올라오는 고기의 맛과 향의 어우러짐이 정말이지 캠핑장에서 먹는 고기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술 안주로도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은 조금 짭쪼롬 합니다. 그래서 고기만 먹었을때에는 그날 물을 좀 찾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하였고, 식감과 맛은 통삼겹 구이보다는 베이컨에 살짝 가까웠습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하였구요! 

또 먹을 의향은 당연히 있구요! ㅎㅎ 왜 먹방 유튜버들이 즐겨 먹는지 알 수 있었던 경험? 이었습니다 ㅋㅋ

 

바비씨 돈 주고 바비씨 먹어본 CJ 더 건강한 통삼겹 스테이크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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