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스테이크를 두번째 구워보네요!
이전포스팅에서는 치맛살을 구웠는데요!
이번에는 두께가 조금 있는 채끝살을 구워보았네요!

재료는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하였고
미국산 냉장 프라임 채끝을 구매하였어요!
총중량923g 53,349원 지불하였어요ㅎㅎ
마블링도 적당히 섞여있는것이 진열된것 중
가장 비주얼적으로 좋아보이는 녀석을 겟 하였습니다.

우선 2덩이만 준비하였구요! 다른 시즈닝없이
소금으로만 밑간 진행하였고 따로
숙성은 하지않았습니다! 소스를 따로
찍어먹을 예정이어서 숙성을 거치지않았는데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그위 소금 후추간을
한시간정도 하시면 고깃속까지 간이베니 참조하세요^^

예열된 팬위 올리브유를 두른 후
채끝 두덩이를 올려주심되는데
높은열에서 빠르게 굽는게 좋은데
열전도율이 올리브오일보다는 포도씨유가좋으니
집에 포도씨유가있다면 그것을 쓰시면
좀더 높은온도에 고기를 구울 수 있어요ㅎ
저는 없어서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였네요!

고기는 한면당 1분씩 뒤집어가며 6분 구웠습니다.
겉이 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않습니다.
풍미를 더 하기위해 버터를 추가했어요!

기름을 끼얹어주며 구워줍니다.
저는 미디엄레어를 목표로 구워주었답니다.

잘익은 고기는 도마위에서 레스팅을 시켜줍니다.
10분정도 지나서 썰어주면 그렇지않았을때보다
육즙이 새어나오지않고 머금은체 잘 썰어집니다.

레스팅하는동안 고기를 구운 후라이펜에 송이버섯 통째로 구워서 가니쉬를 준비했어요! 송이는 통째로구워야 즙 가득 머금은 버섯을 즐길수있어요!

드디어 채끝 스테이크 컷팅을하였습니다!
빛깔보이시나요ㅎㅎ테두리 내부는 살짝익고
가운데로갈수록 선홍빛의 살이 잘 유지되었네요!
아... 진짜 또 먹고싶군요!

두덩이는 모자랄것같아 1덩이 더 추가하였고
가니쉬 송이버섯도 함께 셋팅하였습니다!!

정말 5만원정도의 금액으로 온가족 배터지게 먹었네요!
남은짜투리고기는 아이들 야채소고기볶음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냉장고에있는 야채 썰어서 굴소스 추가하여 고기구운팬에
볶아주니 풍미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적은금액으로 네가족 코스로 배불리 잘먹었네요!
오늘도 확찐자가 되었네요ㅜㅜ
모두 맛있는 식사하시고 면역력 Up하는
하루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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