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비씨 리뷰,/치킨

멕시카나 모두의마요치킨 아이들 먹기엔 어떨까?!

반응형

2021년 새해 첫 야식은 멕시카나 모두의마요 입니다. 늘 양념 아니면 후라이드만 먹던 저이지만 오늘은 웬지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고 싶더라구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오픈 해보겠습니다! 멕시카나 양념/후라이드는 참 즐겨먹고있는 중인데 과연 모든의 마요는 어떨까요ㅎㅎㅎ

핫한메뉴임에는 틀림 없나봅니다! 치킨박스에 광고를 한다는것은 인기메뉴 / 신메뉴 홍보하는것이기때문이죠!!

우선 비주얼은 간장치킨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마요네즈 비주얼 투명한듯 하얀 소스들이 살짝살짝 보입니다!

한입 베어보았네요ㅎㅎ 간장베이스+크리미한 맛이 입속을 가득 체웁니다. 식감은 아주 부드럽습니다ㅎㅎ 그리고 살짝 매콤합니다! 느끼함을 잡기위해 매콤한맛이 살짝 첨가된 듯 합니다. 하지만 5살 7살 아이들이 곧잘 먹을 수 있을정도의 맵기입니다.

만약 매콤한 맛이 없었다면 꽤나 느끼할 수도 있었겠다라는 느낌입니다. 모두의 마요 몇 조각 먹다 저는 살짝 느끼해서 젓가락을 내려놓았는데 분명 맛있긴합니다ㅎㅎ

비주얼이 언뜻 간장치킨비주얼이죠?ㅎㅎ 소스가 범벅되어있어도 바삭함은 잘 유지되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맛있다고 더 달라고 ...하지만 한손에는 요구르트가 쥐어져있습니다ㅎㅎ 매콤한 혀를 달래기위함이겠죠ㅎㅎ

내일 먹어도 맛있을지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치킨은 당연히 다 맛있지만ㅋㅋ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행복한 1월1일 저녁되시길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