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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앨리스 몰입도 최고! 재방송(다시보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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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첫 회가 8/28일 방송되었는데요!

베일을 벗은 ‘앨리스’는 시청률 6.3% (2부)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7.1%를 나타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었고 주원은 3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앨리스를 선택했기 때문인데요!

믿고보는 주원 드라마 ! 앨리스 입니다.

방영정보

 

 

등급15세 관람가, 16부작
장르SF, 액션, 추리
방영시간금/토 오후 10:00 ~ 11:10
방영날짜2020년 8월 28일 ~ 2020년 10월 17일
방송채널SBS
연출백수찬
극본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출연자주원, 곽시양, 이다인, 김상호, 최원영 外
SBS 드라마 앨리스 기획의도

 

 

“Any sufficiently advanced technology is indistinguishable from magic.”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한다!

그들로 인해 세상은 혼란에 빠지고

시간여행을 막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그리고,

시간여행으로 인해 헤어져야 했지만,

시간여행으로 인해 다시 만난 남녀의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내가 아닌, 또 다른 나

그들이 온다.

 

시간여행 휴먼 SF <앨리스>

 

SBS 드라마 앨리스 줄거리

 

 

'앨리스’ 첫 회는 시간여행이 가능해진 2050년을 배경으로 시작됐다. 2050년의 연인 사이인 윤태이(김희선 분)와 유민혁(곽시양 분)은 시간여행을 위협하는 예언서를 찾기 위해 1992년으로 왔다. 그렇게 두 사람은 예언서가 있는 곳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정체불명의 사내와 격전을 벌였다. 이들은 한 장 찢어진 예언서를 손에 넣긴 했으나, 한 여자 아이는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말았다.

두 사람은 임무를 수행하고 미래로 돌아가려 했으나, 윤태이 뱃속에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2050년으로 가기 위해 또다시 방사능으로 뒤덮인 웜홀을 지난다면 윤태이 뱃속 아이에게 상상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칠 수도 있는 상황. 결국 윤태이는 연인인 유민혁을 따돌린 채 홀로 1992년에 남았다. 그녀는 엄마가 되기를 선택했고, 1992년 홀로 아들 박진겸(주원 분)을 낳았다.

 

앨리스’ 첫 회는 압도적인 영상미로 시작,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빠른 속도감으로 긴장감 넘치게 풀어내며 시청자를 끌어당겼다. 초반 강력한 액션부터 모성애까지 표현한 김희선의 열연, 시청자를 집중하게 만드는 주원의 압도적 표현력도 감탄을 자아냈다.

SBS 드라마 앨리스인물관계도

 

 

 

경찰서 식구들

 

 

김동호 (이재윤) : 서울남부경찰서 형사 2팀 경사
온 몸이 근육질이라 뇌도 근육으로 되어 있는 게 아닐까 의심되는 진겸의 파트너. 미래 과학기술로 무장한 시간여행자들을 머리싸움이 아니라 본인의 압도적인 근육으로 대차게 때려잡는다. 이렇게 성격이나 수사방법 모두 진겸과 완벽히 상극이지만, 누구보다 든든한 진겸의 조력자다.


하용석 (정욱) : 경위
좋은 아빠, 착한 남편이 될 준비를 완벽하게 끝낸 노총각 형사. 하지만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어 여자들이 기피하는 스타일이다.


홍정욱 (송지혁) : 경사
형사과에서 가장 세련됐다고 자부하는 가벼운 뺀질이. 한 눈에 반한 태연을 두고 하 형사와 경쟁하지만, 태연의 관심은 전혀 다른 곳에 있다.


윤종수 (최홍일) : 서울남부경찰서장

 

앨리스 직원들

 

 

기철암 (김경남) : 시간여행자. 앨리스 본부장
시간여행자들의 안전만큼이나 과거인들(2020년을 사는 일반인들)의 안전을 중시한다. 이런 방침이 앨리스 직원들의 지지를 얻으며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이런 온화한 그의 성품도 앨리스의 운명 앞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앨리스의 운명을 위협하는 예언서의 존재는 철암에겐 눈엣가시였다. 예언서가 사실이면 더 큰 일이지만, 사실이 아니더라도 앨리스의 명성에 흠집을 낼 것이 분명했다.
1992년, 예언서의 위치를 파악한 철암은 태이와 민혁에게 예언서를 회수해오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민혁은 혼자서 빈손으로 돌아왔다. 예언서는 찾지 못했고 태이는 행방불명이 됐다고 했다. 천만다행으로 예언서에 대한 소문은 이내 잠잠해졌다. 과거 시간으로 2020년, 앨리스의 시간여행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중 시간여행자가 연쇄 살인을 일으키는 참극이 벌어진다.


오시영 (황승언) : 앨리스 관제실 실장
당찬 성격과 전문적 지식으로 무장한 앨리스 관제실 실장. 무리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외모와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민혁 앞에서만큼은 생각이 엉키고 행동이 주저하게 된다. 항상 자기보다 한 발 앞서는 태이에게 질투심을 느꼈지만, 시영은 태이와 민혁,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줬다.
그러던 중, 1992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태이가 갑자기 사라졌다. 민혁은 자신의 아이와 함께 사라진 태이를 찾아 나섰고 시영도 태이를 찾는 걸 도왔지만 태이를 찾을 수는 없었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날, 시영은 2010년에 태이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친구의 죽음을 슬프지만, 더 이상 민혁의 마음을 흔들 존재가 없다는 사실에 한편 안도한다.

 

최승표 (양지일) : 가이드팀 팀원, 날카로운 눈매에 날렵한 체형을 가진 남자.

 

정혜수 (김선아) : 가이드팀 막내 팀원, 커리어우먼 스타일이지만 액션에도 손색없는 건강미를 갖췄다.

 

 

드라마앨리스

마지막으로 재방송 정보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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