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토일드라마/내용/tvn/유지태/이보영

 

벌써... 리정혁씨를 보내고 ... 김태희씨를 보내고 .... 또 후속작이 나왔군요!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가는것인지 ... 드라마 포스팅 주기가 자주 돌아오는것 같네요..!!

방영정보

시청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토요일, 일요일 오후 9:00~
방송 기간	2020년 4월 25일 ~ 2020년 6월 14일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tvN
제작	본팩토리
연출	손정현(내 연애의 모든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 연출
극본	전희영

기획의도

* 화양연화(花樣年華)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화양연화’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 구조로 1역 2인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드라마 입니다. 아련한 향수와 신선함을 동시에 부르는 레트로 감성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제작진은

"이 드라마는,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격렬하게 갈등하는 현재의 주인공들과, 그들이 지나온 빛나는 20대 시절의 이야기를 통해 날마다 흔들리는 나이 든 청춘들, 그리고 그들처럼 사랑하며 성장해갈 어린 청춘들에게, ‘지금 사랑하는 자, 모두 청춘!!’ 이라고 말하는 이야기다. 라며 기획의도를 알려주었습니다!

관전포인트!

#첫사랑 #순수함 #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는 말 ‘화양연화’의 뜻에 걸맞게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그려지며가슴 아픈 이별과 세월이 흐른 후 다시금 감정의 파동을 일으키는 재회 또한 눈여겨볼 만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변화 #현실의 벽 #어른 멜로
많은 것이 달라진 상황 속, 현실에 대한 자각과 과거에 대한 그리움이 교차하는 섬세한 감정 변화를 엿볼 수 있고 꿈과 사랑이 전부였던 청춘을 지나온 이들이 현실의 벽 앞에서 보여줄 성숙한 ‘어른 멜로’가 관전 포인트 입니다.

#1990s #레트로 감성 #그리움 #신선함

1990년대의 시대적 배경, 독특하면서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레트로 감성이 함께 등장, 안방극장에 아련한 향수를 피어오르게 하는 것은 물론 낯섦과 신선함으로 1990년대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음악과 영화, 당시 대학생들의 패션까지 더해져 보고 듣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물관계도

[주요인물]

한재현 (유지태 扮)      : 형성그룹 회장의 사위. 정서경의 남편.
20대 한재현(박진영扮) : 연희대학교 수석입학 법학과 91학번.
윤지수(이보영 扮)       : 곱고 단아한 얼굴이지만, 서러운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다.
20대 윤지수(전소니扮) : 연희대학교 음대 피아노과 93학번.

[윤지수 주변 인물]

윤형규(장광 扮)    : 윤지수의 아버지.

정숙희(이종남 扮) : 윤지수의 어머니.

윤지영(채원빈 扮) : 윤지수의 여동생.

이영민(고우림 扮) : 윤지수와 이세훈의 아들.

 

[한재현 주변 인물]

한인호(남명렬 扮) : 한재현의 아버지.

이경자(손숙 扮)    : 한재현의 어머니.

 

화양연화 - 삶이 꽃이되는 순간이 기대되는 이유!

우선, 주연 배우들이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유지태씨는 굿 와이프 이후 4년만에 tvN 드라마에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영화 ‘동감’, ‘봄날은 간다’ 이후 오랜만에 멜로로 돌아와 이보영씨와 함께 40대의 ‘어른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라니 너무 기대가 된느 부분입니다. 또한, 이보영씨는 마더 이후 2년만에 복귀작으로 화양연화를 선택하였는데요! 출산 이후 드라마 복귀작이라 많은 팬들이 오랜시간 기다리고 있었는데 복귀한다는 것 만으로도 큰 기대가 됩니다. 내딸 서영이 이후 너무 팬이 되어서 ... 이번 연기도 굉장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