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투핫 미국예능 추천! 멈출수 없음주의!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종료된 따끈따근한 신작 리얼리티 투핫입니다! 정식 명칭은 Too Hot To Handle 입니다. 제목 그대로 너무 뜨거워서 다를 수 없음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미국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인 정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복장과 규칙들이지만 노골적인 썸네일에 이끌려 1화부터 보시는 순간 멈출 수 없으실거에요!! 눈에 보이는것이 다가 아닌 넷플릭스 투핫입니다.

 

 

등장인물 및 기획의도

 

 

 

멕시코섬에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서 최고로 섹시한 남녀들이 환상적인 해변에 모여 지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하룻밤의 사랑을 즐기던 남녀들이 낭만적인 해변에 모였으니 동물적인 본능이 움트다 못해 폭발할 지경이지만, 제작진은 이를 가만히 두고 보지 않지요! 불장난 같은 사랑만 해오던 참가자들에게 날벼락 같은 지침이 떨어졌다. 바로 그 어떤 스킨십도 허용하지 않는 것 입니다.

 

 

넷플릭스 투핫의 기획의도는 이성 간의 관계에 깊은 정서적인 교감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인데 룰은 간단합니다.

이성, 동성을 막론하고 키스는 물론 성적인 접촉은 일절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극복하게 해줄 보상이 있는데 그것은 상금입니다. 무려 10만달러의 상금을 거머쥘 수 있는 기회가 모두에게 생긴것이지요! 하지만 여기에도 함정이 있는데 성적인 행위가 발각되면 상금에서 가차 없이 벌금이 차감되는 키스한번에 얼마 이런식으로 디테일하게 규칙이 정해져있습니다. 이렇기에 참가자 끼리 분열이 나기도 하고 이를 극복하기도 하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상금을 얻고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지를 확인하는 것이 기획 의도라고 합니다.

 

 

당연 모든 그룹에는 주목을 받는 사람이 있기마련 ! 그중 단연 프란체스카 라는 참가자는 상금 보다는 이 상황을 즐기러 온듯한 참가자중 한명처럼 느껴졌는데요! 더이상 말하면 스포가 될 것 같아 이쯤 운만 띄우겠습니다...

 

 

사랑을 육체적인 이끌림으로만 가볍게 여기던 혈기왕성 남여가 성적인 매력을 잠시 뒤로하고 대화와 내면에 더 집중해 빠져들 수 있는지 알아보는 리얼리티 예능 투핫을 진심 강추드립니다. 시각적인 즐거움과 멋, 내면적으로 느끼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리얼리티 입니다. 한국 예능으로 비유하자면 시그널하트가 비슷한 분류에 속하겠네요. 다만, 환경과 배경과 문화가 전혀 다른 미국판이라는것은 확연히 다른 부분이구요!

 

 

얽히고 설키는 참가자들 속에서 금기된 스킨십에 안달난 청춘 남녀를 지켜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프로그램입니다. 1편당 1시간내로 짧게 구성되어 있어 하루 날잡고 킬링타임 하기 좋은 넷플릭스 투핫 꼭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진공유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