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이프가 맛있다고 소문난 떡볶이 즉석조리식품이 배달이 왔다며 조금 흥분한 목소리로 다급하게 이야길 하더군요! 워낙 떡볶이를 좋아하는 아내덕에 저도 여러동네 떡볶이를 집에서 편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긴한데 저는 떡볶이를 아내만큼 좋아하지않기에 ....ㅋㅋㅋ 하지만 오늘 포스팅 떡볶이는 쫄볶이 인데 맛있네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포스팅 합니다.
떡볶이 공장의 "쫄볶이"
■상품정보
| 즉석조리식품 | 떡볶이공장 / 충청북도 청원구 오창읍 원리 222-36 |
| 상시제조상품 / 냉장:제조일로부터7일 /냉동:2개월) | 425g(떡190g / 쫄면:50g / 어묵35g / 소스150g) |
■배송
배송은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안전하게 배송이 되네요! 저희는 5팩을 주문하였고 그중에 한팩을 꺼내어 놓은 모습입니다.
■조리
조리법은 어찌나 간단하던지... 분식이란게 원래 빠르시간내에 맛있게 조리되어야 최고잖아요! 이렇게 만들어진 소스에
물만 조절하여 넣어주고 재료 모두 퐁당퐁당 빠트려서 끓이기만 하면! 완성이되니 얼마나 편한지!!ㅋㅋ 잘 설명된 조리방법 대로 뚝딱 만들어 먹었답니다!
물이 끓으면 소스를 넣고 소스가 풀릴때까지 잘 저어줍니다!
그다음! 불을 약하게 줄여주시고 재료를 넣어줍니다. 저는 떡복이->오뎅->쫄면의 시간을 잘모르겠어서 한꺼번에 다 넣었습니다!
그리고 휘~휘~ 저어주고 끓이기만 하면 끝! 그리고 집에 양배추가 있어서 함께 넣어주었어요! 토핑은 필수아닌 선택!
양배추와 모짜렐라 치즈도 함께 넣어서 조리하였더니 더 맛있겠더군요!
떡이 잘 익었을때쯤이 맛있게 조리된것이라고 합니다! 쫄볶이는 국물떡볶이인데 더 졸여서 드셔도 무관할 것 같아요!
간이 쌔지않아서 졸인다음 드셔도 입에 딱 맞게 간간하게 드실 수 있겠더라구요! 맛은 보통맛/매운맛 주문할수있었고
저희는 보통맛을 먹었는데 보통맛도 살짝은 매콤한 맛이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이 요리의 조리시간은 약 15분정도 걸린 듯 하네요! 비엔나 소세지도 넣었다면 더 맛있었을것 같긴한데 살짝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집에서 고추장으로 엄마가 해준 떡볶이 만큼 맛있지 않지만 그래도 간편하게 한끼를 대신할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을 이용하니 맛도 좋고 간편해서 넘 만족했던 식사였답니다! 여러분들도 꼭 드셔보세요 :)
바비씨 돈 주고 바비씨가 먹은 떡볶이공장의 "쫄볶이"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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