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굽는 마을] 숯불 양념 치킨(feat.후라이드) 솔직 후기 !!

오랜만에 치킨을 배달시켜 먹어보았네요!

오늘 시킨 곳은!!

"닭굽는 마을"

식당가서 먹기는 부담 스럽고 아이들도 외식을하자고 

조르는 바람에 치킨을 먹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숯불을 좋아하진 않지만 

새로나온 맛의 숯불치킨이라하여 와이프요청으로

주문해보았네요! 그리고 아이들 먹을 후라이드도 함께말이죠!

항상 옳은 치킨이 배달이 왔습니다! 

재밌는게 치킨 뜯을때 담당이 있는데 저는 봉지를 뜯고

셋팅은 엄마가, 무의 물을 따르는건 첫째가 ㅋㅋㅋ

둘째는 나도할래 나도할래 담당ㅋㅋ

왼쪽이 그래도 제일 인기 많다는 순살로 떡복이 바베큐!

숯불에 구운 닭다리에 떡볶이와 부드러운 야채양념소스로 조리한 치킨입니다

떡볶이 바베큐라고 하여 떡볶이 맛이 날줄 알았는데

달콤하면서 순한 맛입니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후라이드는 아이들 먹기 좋게

 잘게 조각이 나져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BBQ 또는 BHC 스타일의 후라이드를

좋아하여 얘들이 안먹는다면 패스하는걸로 ㅋㅋㅋ

숯불떡볶이 먹으면서 우동 건져먹는 맛이 있더라구요

달걀도 소스에 비벼 먹고! ㅎㅎㅎ 떡볶이 처럼 말이죠!

그리고 한입 먹자마자 느낀건데 닭굽는 마을의 떡볶이 숯불치킨은

치밥용으로 딱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먹으면서 배를 적당히 비워 두면서 치밥 배를 남겨두었어요 ㅋㅋ

후라이드는 고소하고 담백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숯불 전문점이다 보니

닭의 사이즈가 숯불용으로 다 들어오나봐요 ㅎㅎ

15,000원 이나 주고 먹기엔 조금 ......

BHC 15,000원고 비교하였을때 많이 아쉬웠습니다 !!ㅋ

하지만 숯불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긴 숯불 전문점이니 대표메뉴가 맛있으면 그거면 되지요!!ㅎㅎ

 

숯불의 윤기는 정말 최고네요! ㅋㅋ

달콤 쫄깃 부드러운 맛이 입안 고스란히 우동면과

어우러지면서 춤을추네요 ㅋㅋㅋㅋ

어느정도 먹고 나서 저희는 치밥을 해먹었습니다

 

 

치밥 정말 별미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지코바숯불치킨에 정말 밥 많이 비벼 먹었는데

동네에 없어서 아쉽네여 갑자기 ㅋㅋㅋㅋ

어쨌든 닭굽는 마을 소스도  다른 양념이나 조미료 없이 순수 숯불 떡복이 바베큐 양념에

숯불치킨 잘게 조각내어 햇반 하나 볶으니 꿀맛!!

그리고 달걀이 빠질수 없었기에 와이프와 제꺼 각 1달걀씩

2개 후라이하여 맛있겠 먹었네요!!

여러분들은 오늘 저녁 무엇을 드셨나요?! 

외식이 힘든시기 배달음식으로 한끼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바비씨 돈 주고 바비씨가 먹은 닭굽는 마을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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