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여름휴가 둘째날! (feat.방수마스크/날씨)

 

 

 

휴가기간을 맞아 방문한 오션월드! 휴가 기간중 하루 전체를 다 투자하여도 모자란 규모의 대형 워터파크임에는 틀림없다고 느끼고 온 오션월드입니다.

 

소노벨에서 모든곳은 지하통로로 아주 잘 연결이 되어있어서 밖으로 나와서 이동할 필요가 없어서 그부분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예쁘게 자매룩 완성 시키고, 실내통로를 통하여 수영복차림으로 쫄래쫄래 이동합니다 ㅎㅎㅎ 소노벨 B동(구 오크동)에서 가는 길에 실내카트놀이도 있고, 실내 놀이동산, 음식점등을 거쳐 가다보면, 키즈카페 영화관 등 여러 시설과 연결된 길들을 마주치게 되는데 이정표가 잘 표기되어 있어 오션월드 찾아가는데에는 어려움 없었답니다.

 

 

 

막내는 36개월이 아직 안되어 무료입장! 숙박이용객은 50%할인을 받아서 어른은 한명당 38,500원 6세인 첫째는 25,500원에 이용을 하였는데, 락카사용을 한사람씩 하면 6세도 38,500원이지만, 엄마와 같이 사용하면 락카이용금액 제외하고 25,500원으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인해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여야 하는데 오션월드에서는 방수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하고있습니다. 추가 구매를 원하면 3,000원을 지불하면 구매할 수 있구요!

 

 

 

그렇게 코로나가 바꾼 수영장 내부 모습입니다. 모두들 마스크를 끼고있고 비말이 얼마나 차단이 될진 모르겠지만 ... 그래도 예방차원에서는 꼭 필수 착용을 해야하니 모두 이렇게 착용하고 물놀이 시작하였습니다. 

 

 

 

개장하는 시간에 맞추어 입장을 하니 오전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주 여유롭게 물놀이를 할 수 있었지요! 물의 온도는 28도로 마추어져있다고 나와있던데 추웠습니다. 물이 차가워 아이들이 적응하기에는 쫌 시간이 걸렸지만 곧잘 적응하고 놀더라구요!

 

 

바깥에는 비가 많이와서 실내위주로 놀았고, 아이들 놀기에는 충분한 놀이시설이었습니다. 어른들은 비올때 더 재미있다며 야외에서 비맞으며 더 스릴 있게 시설들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저희도 이때다! 싶어서 바깥으로 나가 아이들이 이용할만한 시설물이 무엇이있나 둘러보고 바로 도전!! 너무나 즐거워하는 아이들 입니다. 이떄도 사실 비가 조금씩 내리고있었는데, 실내 실외 물온도가 거의 비슷하고 비도 차갑게 느껴지지 않아서 꽤 오랜시간 야외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내에서 실외로 연결되는 유스풀을 이용하여 몇바퀴 돌고돌아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물살에 의해 튜브는 스스로 흘러흘러 유스풀을 둥둥 떠다니며 재밌었네요!

 

 

야외에도 사람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시간이 점점 오후가 되니 아침 기준 4배정도의 인원이 모였답니다 ㅎㅎ

일찍 나서서 이용하시는게 숙박하시는분들은 좀 더 나을것같단느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다시 실내로 들어와 튜브슬라이더를 이용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을때 뒤를 돌아보니 실내 전체뷰가 보여집니다.

실내에는 간단하게 간식도 먹을 수 있도록 커피숍,버거킹,비비큐, 그외 분식류들도 판매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렇게 배도 중간에 체우고, 실내 파도풀에가서 1시간 정도 또 신나게 놀았네요!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으니 꼭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9시쯔음 입장하여 5시까지 꼬맹이들과함께 재미있게 보내고왔네요! 계획은 저녁에는 키즈카페에 들르기로 하였으나 모두 녹초가 되는 바람에 씻고 저녁먹고 바깥 산책을 하다 하루를 그렇게 마무리 하였네요! 날이 정말 좋을때 한번 꼭 재방문 해보고 싶은 오션월드였답니다.

 

 

마지막으로 물놀이 사진 투척입니다! 아 그리고 비치타올은 있으시면 필수로 꼭 챙겨 가시고 없다면 실내에서 대여도 가능합니다. 대여료 5천원, 보증금 5천원 총 만원 지불하시고 반납 시 5천원은 돌려받으실 수 있답니다! 아무쪼록 장마가 끝나고 본격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었는데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할인정보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