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거제 문동 폭포를 찾았습니다.
결혼전 와이프와 함께 방문 해보고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보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하여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거제 문동폭포
폭포를 보러 가기 전 폭포를 보러 가기전 초입에있는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아이들 쥬스를 마시고 올라갔습니다. 비온 뒤라 날씨가 습하더라구요!
길진않지만 가파른길에 막내는 결국 엄마등을 택했습니다 반면에 첫째아이는 할머니손잡았다가 혼자왔다가 6살언니가되었다며 꽤나 의젓하게 행동합니다ㅎㅎ
중간중간 맑은 물들이 흐르고있네요 평소같으면 물이 잘 흐르지않았을텐데 요몇일 비가왓다고 하더니 맑은 물들이
졸졸? 콸콸? 흐르고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얼마나 지났을까요 물이 돌에 부딪히는 소리가들리기 시작하네요!
중간중간 안내현수막도보이구요 가파른경사가 지속되네요! 이제 거의다왔습니다. 사진 속 물 흐르는곳이 폭포냐구요?
당연 아닙니다 ㅎㅎㅎ 전날 비가 많이 왔는지 물이 꽤 곳곳에 흐르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시야에 폭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람들도 많이 있네요! 국내 유명폭포에 비교할 웅장함은
분명아니지만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엔 충분했습니다!
우리 큰딸과 이렇게 발도 담구어 봅니다. 어찌나 쉬원하던지 오래 잇으면 발이 시려울 정도였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요 ...ㅎㅎ 확실히 폭포 주변에 있으니 쉬원한 공기가 더위를 식혀주더군요! 저도 오랜만에 문동폭포의 물줄기를 보니
기분도 상쾌해지고 좋았습니다.
폭포앞에서 포즈한번 잡아보라하니 무섭다고 근처에 가지 못하는 우리딸 ..ㅎㅎ 그래도 처음으로 폭포를 본 아이는
한동안 위를 계속 보며 우와~ 거리더라구요 ㅎㅎ 올라오기까지 힘들었을텐데 폭포 앞에선 웃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거제에 오신다면 문동 폭포를 꼭한번 지금 이시기에 방문해보세요~! 장마시즌에 더욱더 물이 많아져서
사진 속 물줄기보다 더 웅장한 폭포수를 보실 수 있을것 같네요!
▼▼▼▼▼거제도 맛집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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