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베네치아, 장림포구 부네치아 !

부산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장림포구의 예쁜 벽화들이 있다길래

다녀왔어요! 줄지어있는 건물에 벽화가 이쁘게 그려져있었고

사진명소로 잘 알려진 이곳!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주차는 도로 옆으로 주차공간이 넉넉하게 있답니다.

걱정은 안하시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작은 포구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생각보다 크지 않아 혹시나 많은 기대를 하고

오신다면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 도 있겠군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이런곳이 있다

설명을 해주니 호기심을 가지고 여러 질문들을 하네요!

사진의 색감만 바꾸어 보았을 뿐인데 꽤나 운치가 느껴지는

옛날 포구의 느낌이 나는군요!

창고처럼 보이는곳에 사진처럼 알록달록 예뿌게 색칠을 해놓았어요!

거의 모든 건물의 벽면과 문에 색을 입혀 놓아

사진명소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인적이 많이 드문거 같아요!

제가 방문하였을때는 거의 없더라구요!

알록달록 문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는 예쁜자매!

하지만 마스크가 좀 옥의 티 처럼 나오네요 ㅠ.ㅠ

하지만 .. 절대 벗지 못하도록 철저히!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잖나요 ^^

건물이 1층은 창고 형태 2층은 데크위 상점들이 위치해있어요!

어묵부터 커피까지 그리고 공방 체험활동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는 넘 목이 말라서 커피한잔 사먹었네용!ㅋㅋ

둘째는 강아지 모형이 무서워 멀찌감치 언니만 바라보는중 ...ㅋㅋㅋ

발레가 좋은 첫째 ...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요즘

최애 포즈 발레포즈 ㅋㅋㅋㅋ넘 귀엽네용!

잠시였지만 콧바람 쐬기 딱 좋았네요! 집에만 있기

답답해하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보시길

회사원 봉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