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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씨 리뷰,/일상

창원 북면 가족탕 MS Hotel 솔직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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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 생일겸 아이들과 함께 근교 가족탕에 다녀왔어요! 나름 후기가 괜찮다는 곳을 몇군데 추린 후 고른 곳은 바로 창원 북면에 위치한 MS Hotel 입니다. 

 


창원 북면 가족탕

MS Hotel


 

외관 모습이에요! 새로 신축을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말끔한 모습의 외관입니다! 지도에는 MS모텔로 표기가 되니

참조하심 되겠네요!

건물 앞 주차장이 있으니 널찍한 곳에 주차 하시고 입장 하심 됩니다! 

입실은 19시부터 가능이라고 안내받았으나, 18:30분쯤 도착해도

가능은 하였습니다! 

로비

입구에 들어서시면 전자레인지, 정수기 커피머신이 있고

홀에 들어가시면 방 정보와 호실 안내가 스크린에 나옵니다!

이때 예약 하신분이라면 사용중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으니

당황하지마세요!

그리고 무인인줄 알았는데 옆에 아주머니께서

계시더라구요! 모르시거나 안되는건 여쭈어 보심 됩니다!

객실(402)

 ​

 

저는 402호에 묵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니

좌측에 바로 결재하는 것이 벽에 달려있더라구요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거기에 현금또는 카드를 이용하여 결재를 하시면

방에 불이 켜집니다!

실내는 생각보다 널찍하더라구요!

보통 사진은 넓게보이지만

실제는 좁은 곳이 많아서 살짝 걱정했거든요!

그리구 가장 중요한 오늘의 메인!

욕실인데요!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에 적당한

크기의 탕이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두 아이가 놀기에는 충분한 크기!

그리구 물도 온천 물이라서 좋다고 하니

기대가 되더군요!

옆에 갈색 눕는곳만 없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개인적으론 살짝 아쉬웠다는....

 

그리고 샤워부스와 변기 ㅎㅎ

각각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수압도 강하구 좋았는데, 찬물이 갑자기 

안나와서 몇분 뒤 틀고 했던점 말고는 ...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물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압이 강하여 물을 받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단, 찬물과 뜨거운물이 정말 목욕탕 처럼

따로 나오게끔 되어 있어 적당한 온도를 맞추기 위해

몇번 왔다갔다 해야한다는점 ! 

어느정도 물이 받아진 후 좋다고 

소리지르며 노는 아이들이네요!

가족탕은 처음 와보았는데 아이들도

어른도 만족스러웠던 거 같아요!

튜브도 타고 둘이 물장구도 치고 행복해 하는 모습 보니

잘왔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이 식을때쯤 뜨거운물을 약하게 틀구 

어른이 물 나오는 쪽은 지켜주셔야해요!

아이들이 배관에 닿으면 큰일납니다!

거품놀이도 가져와서 얼굴에 뿌리면서 아주 재미있게 놀았네요!

아침에는 11시까지 퇴실하면 되어서

일어나자마자 한번 더 물을 받아 신나게 놀려준다음

시간 다 되어 퇴실하였습니다. 

여러모로 만족하는 첫 가족탕 나들이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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