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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씨 리뷰,/골프

골프 그립 잡는 법 및 중요성!! 골린이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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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골프 그립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골프 그립 잡는 방법부터 익히게 되는데요!
우리 신체에서 골프채와 손은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며 신체 접촉 부인데요!
골프의 시작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그립은
초보들은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하며
프로들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골프 그립의 중요성

그립은 골퍼의 신체 운동, 즉 신체의 힘과 에너지를 클럽으로 전달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인데요. 아무리 좋은 신체 능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좋지 않은 그립을 사용한다면 신체의 힘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왼손과 오른손 그리고 사람과 클럽이 일체가 되어 클럽을 적절하게 제어하는 것이 그립 잡는 방법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립은 거리, 방향, 스윙 폼에 영향을 미치는데 좋은 그립이란 스윙 과정에서 ‘손의 역할을 가능한 줄여 몸의 회전에 의한 스윙을 만드는 그립’이고 나쁜 그립은 ‘손의 역할을 너무 강조하고 손으로 클럽을 컨트롤하는 그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골프 그립의 종류 및 잡는 법

그립의 대표적인 종류로는 10 finger(베이스볼 그립) 오버래핑그립(바든 그립) 인터로킹 그립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먼저 10finger 그립(베이스볼 그립)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finger 그립(베이스볼 그립)]

텐 핑거 그립 또는 베이스볼 그립은 사진과 같이 야구배트를 쥐는 듯한 그립 방법입니다. 이 그립은 프로들은 덜 사용하는 그립 스타일인데요! 왼손과 오른손 손가락이 교차 또는 접촉이 발생하는 다른 그립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텐 핑거 그립 또는 베이스볼 그립은 손목 제어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방향제어에는 굉장히 취약한 그립이지만 비거리를 내고 손에 힘이 없는 분들이 연습하기에는 좋은 그립입니다. 보통 프로들은 추천하지 않는 그립이기도 합니다. 골프는 비거리보다는 방향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인터로킹 그립]

인터로킹 그립은 왼손 검지와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깍지 끼는 형태의 그립입니다. 타이거 우즈 그립으로도 유명한데요! 인터로킹 그립은 왼손과 오른손의 일체감을 가장 많이 주는 그립입니다. 방향과 비거리에 용이하지만 컨트롤에는 유용하지 못한 그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로킹 그립은 손가락이 짧거나 힘이 없는 어린아이 또는 여성이 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손가락 마디끼리의 마찰로 손가락에 심한 고통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오버래핑 그립]

가장 많이 쓰이는 그립 잡는 법 입니다. 오른 새끼 손가락이 왼손의 검지 위에 올라가는 그립인데요!

이 그립은 영국의 '해리바든' 골프선수가 처음 사용하면서 알려지 그립입니다. 방향성과 컨트롤이 용이하며

손가락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일체감을 주는 가장 대중적인 그립 방법 입니다. 대중적이지만 손가락이 짧아서

오버래핑 그립이 불편한 골퍼는인터로킹 그립을 연습하는것이 전략적인 방법입니다!


그립의 "쥠" 정도 , 그립 악력은?!

그립을 잡을 때에는 클 fq과 손이 따로 놀지 않도록 일체감이 느껴져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특히 왼손과 오른손이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밀착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립의 쥠 정도는 골퍼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치약을 짰을 때 바닥에 떨어지지 않은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보통 표현을 하는데요! 너무 꽉 쥐게 되면 손목 회전에 방해가 되고 너무 느슨하면 클럽을 놓치거나 손안에서 클럽이 놀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프의 기본은 그립입니다!

프로들도 공의 방향이나 컨트롤이 되지 않을때

다른것을 먼저 교정하기보다 그립을 먼저

교정하는데요!

처음 그립이 정말 중요하니

꼭 나에게 맞는 그립을 잘 정하시고

올바른 방법으로 그립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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