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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72시간 거리두기 3단계 유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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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월 마지막주 굉장히 빠르게 늘어남을 확인하였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입원할 병상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대구시에 병상 협조를 요청까지 한 상황 … 어제까지만 해도 28일 21명 29일 51명이 확진되며, 누적확진자가 800여명이 넘어선 상태라고 합니다 .. 23일부터 초연음악실 확진자는 117명이고 ... 아직까지 최초 감염자가 누군지 파악이 안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부산 지역 코로나 19 사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서 부산시가 12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준의 조치를 취한다고 오늘 발표를 하였습니다.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30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는데요,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에 대한 지자체의 공식 대응 방침은 2단계이지만, 부산의 경우 추가 조치를 통해 3단계 수준으로 대폭 강화해 대응할 예정”이라며 “감염 우려 시설에 대한 학생 출입 제한과 점검 인력 대폭 확대 등을 통해 12월 3일 수능시험날까지 72시간동안 바이러스를 봉쇄한다는 각오로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산 시청 대시민 호소문 전문

 

[출처:부산시청 홈페이지]
[출처:부산시청 홈페이지]
[출처:부산시청 홈페이지]

 

부산 확진자 추세 및 일일 확진자 수

 

[출처:부산시청 홈페이지]
[출처:부산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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