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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써큘레이터를 꺼내놓아야 할 계절이
다가온거 같습니다.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간헐적으로 요몇일 넘 더웠다가 추웠다가
일교차가 심해지네요!
그러던 찰나, 써큘레이터 청소를 해야하는데
해체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팅하게되었네요!
으.... 먼지가 많네요 .. 청소 안하고 틀었다간
등짝 스매싱 예약입니다..;; 이놈을 해체하기위해
드라이버와 스패너가 필욜합니다!
이놈들을 깨끗히 보내기 위해 먼저 해체를 해야하겠죠?
어렵지 않아요!ㅎㅎ
써큘레이터 헤드를 치켜 올리면
아래에 조그마한 나사가 있습니다. 여길 드라이버로
잘 풀어주시면 절반은 다하셨습니다.
나사를 풀으셨다면 사진속 검은 망을 오른쪽으로
돌려줍니다. 양손을 위에 올린 후 누르 듯
돌려주시면 됩니다.ㅎㅎ 그럼 딸깍 돌아갑니다.
해체 되었습니다 .으 ...바로 화장실로 ...
물로 잘 씻어줍니다.
이 부분도 제거를 해주어야합니다. 날개를
씻어주기 위함이죠! 어렵지 않아요!ㅎㅎ
자~ 잘 씻어왔습니다. 써큘레이터 후면도 해체를
해야하는데 이미 내부가 해체되었고
안쪽 바깥쪽 모두 티슈로 청소가 가능하여
그렇게 조치하였습니다.
잘 씻은 날개와 커버는 물기를 충분히 말려준 다음
역순으로 조립하여 줍니다. 조립은 다시
역순으로 해주시면 끝 ~!!
어렵지 않죠?! 다가오는 여름 조금씩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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