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데일리 슈즈로 뉴발란스878을
2월에 구매한 후 2번째 신발 포스팅이네요!
https://cellove.tistory.com/76?category=917046
오늘 소개 해드릴 녀석은 브랜드 VANS의 에라 [Era] 라인업 입니다.
실은 VANS의 어센틱[Authentic] 라인중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한 Era 모델입니다.
VANS의 어센틱[Authentic] 라인중 위에 HOT 이라고 표기된
애너하임 어센틱 44DX를 구매하려 하였으나
여자 사이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
ON/OFF 라인 모두 235mm를 구할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비슷한 모델로 에라 모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신발을 또 상세히 보니 넘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도 만족, 저도 만족 모두가 만족했네요!
반스 스러운 박스입니다!
톡톡 튀는 느낌 ㅎㅎ
VANS의 에라 [Era]와 VANS의 어센틱[Authentic]
차이점은 디자인 적으로는 복숭아뼈쪽을 보시면
에라는 쿠션이 있고, 어세틱은 쿠션이 없습니다.
그리고 에라는 어센틱보다는 발 볼 부분이 약간 슬림하다고 해야하나요?!
매장에서 비교를 해보았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디자인 적으로는 크게 차이점이 없지만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는 어센틱을 많이 찾는것 같아요!
하지만 반스 에라도 데일리 코디에는
전혀 손색없는 디자인 입니다!
반스의 시그니쳐 와플 아웃솔이 적용된 밑면 입니다.
다만 취급 시 주의 사항으로 우천시에는
가능한 착용을 삼가하여야 합니다. 색상도 그렇지만
미끄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천시에는 피해줘야
예의 입니다 ㅋㅋ
깔끔하게 반스스러운 디자인의 에라 트루 화이트
포스팅 이었습니다. 에라이야기보다
왜 어센틱을 못샀느냐가 좀더 뇌리에
남아있지 않을까 조심스럽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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