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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지역 공공기관 근무 중! 충격 폭로

by 핑프핑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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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조금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2004년에 있었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그 사건의 주요 가해자 중 한 명이 현재 그 지역의 한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의 폭로

지난 6월 6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서 이 사실을 폭로했어요. 이 채널은 "A 대리에 대한 제보가 많이 들어왔고, 이 사람만큼은 꼭 공개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나락 보관소는 A씨가 사건을 주도한 인물 중 하나라고 주장했어요. “A씨는 사건의 왼팔 격으로 주도했던 인물인데, 지금까지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지인들 사이에서 ‘어렸을 적 벌인 일이고 그럴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을 한다더라”고 전했습니다.

A씨의 과거와 현재

A씨는 과거 하사로 군 생활을 했고, ‘다큐멘터리 3일’ 해병대 수색부대 혹한기 훈련 편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해요. “그때 어정쩡하고 귀여운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나락 보관소는 A씨가 현재 가정을 꾸리고 잘 살고 있으며, 아들, 딸도 있고 돈도 많이 모아서 큰 평수의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혔어요. 또, 공공기관에 입사할 때 시 의원에게 청탁을 했다는 제보도 있었다고 하네요.

A씨의 반박

영상이 올라간 후, A씨가 일하는 공공기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항의 글이 쏟아졌어요. 그런데 한 누리꾼이 자신이 A씨라며 나락 보관소 채널 댓글을 통해 "그 사건 당시 저는 아는 선배들의 강압적인 협박 때문에 억지로 참여한 거지,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다. 피해자랑 합의도 했다"며 "이렇게 마녀사냥하고 명예훼손하는 건 고소할 거다. 열심히 사는 사람 괴롭히지 말라"고 반박했어요.

이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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