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클레버막창/마켓컬리 대구막창 추천하고 싶은 이유!!

 

막창은 식당에서 먹어야 제일인데 ..숯에 노릇노릇 구워서 소주한잔 들이키고 막창 한점 된장소스에 푹 ~찍어서 한입에 쏙 ! 바삭바삭 쫄깃쫄깃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그 느낌이 무엇인지 잊을려고 할 찰나,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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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클레버 대구막창

[feat. 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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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솔직히 마켓컬리는 한번씩 행사를 하는데 재미삼아 구매하여 먹어보면 꽤나 얻어걸리는 제품이 많더라구요! 이 녀석도 그렇게 얻어걸려, 이렇게 포스팅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ㅋㅋ

왼쪽은 소스, 오른쪽은 막창 이렇게 구분이되어있습니다. 어떤 제품은 넓은 면에 막창 넣고 위에 소스 올려 냉동으로 보내주곤하는데 나름 칸을 나누어 놓아서 고객입장에선 깔끔하게 배송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포장지를 뜯은 모습입니다. 소스와 막창이 구분되어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막창도 꽤나 알이 굵습니다. 아마 조리하면 쪼글아 들겠죠?!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조리 후에도 생각보다 탱클탱클 지금 조각들의 크기와 얼추 비슷하게 유지를 하는 모습이 꽤나 인상 깊었습니다.

1팩의 양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메인으로보다는 사이드 메뉴로 제격이군요! 

저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하였습니다. 180도로 약 15분정도 조리한 듯하네요! 사진은 중간 정도 되었을때 한번 흔들기위해 잠시 열어본 모습입니다.

조리가 다 되어갈즘 함께온 특제소스를 접시에 셋팅해줍니다. 얼어있었지만 물속에서 몇번 만져주니 그새 녹아서 맛있는 소스로 변신을 하였네요!

드디어 노릇노릇한 막창 조리가 완료되었습니다. 숯불에서 구워먹는 정도의 맛은 아니겠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식감/향/육즙 모두 저를 만족 시켜줍니다. 

처음 조리하기전 사진과 비교해보면 많이 쪼그라들지 않은 모습입니다. 형태도 곧잘 유지하고, 특유의 잡내도 1도 없습니다. 막창은 다~~~ 맛있지만 최근 먹어본 녀석들 중엔 이놈이 그래도 가장 맘에 듭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막창보니 또 소주가 땡기네요 ... 오늘 먹었으니 다음에 한번 꼭 다시 먹어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막창을 찾고 계시다면 한번 구매하여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